스톰캐스트이터널 3

렐름게이트 전쟁: 가르두스&그림

로드-셀레스턴트 가르두스 강철 영혼의 가르두스는 지그마의 군세 중 그 누구보다도 신실한 믿음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마의 저주조차 견뎌낼 수 있는 그 불굴의 의지 덕분에 지그마에게 너글의 군세에 맞설 병력을 이끌도록 선택받았지만, 지그마 본인조차도 로드-셀레스턴트가 얼마나 혹독한 고난을 맞이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명예, 의무, 희생의 자질은 가르두스에게 깊이 뿌리내려 그를 정의하고 있다. 그가 그저 데메스누스의 가라단이라는 이름의 필멸자였을 때에도, 그의 조용한 힘은 치유사 모임의 토대가 되었었다. 가라단은 오랜 세월 동안 데메스누스 항구의 병자와 저주받은 자들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진심 어린 선의와 인상적인 풍채는 많은 추종자를 불러 모았고, 그중에는 그를 흠모하는 이들도 ..

스톰캐스트 이터널 서브팩션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서브팩션은 '스톰호스트'라 불린다. 각각의 스톰호스트는 독자적인 전술과 역사, 문장과 상징색을 가진 단위로 특정 임무나 원정을 단독으로 수행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로드-커맨더'라는 직책의 지휘관이 스톰호스트를 이끌며, 여러 개의 챔버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각 스톰호스트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나 이상의 스톰호스트 출신의 전사들이 합동군을 구성하는 경우도 많다. 실질적인 전투 대형은 병종에 따라 나뉘는 챔버, 혹은 특정 목표를 위해 구성된 브라더후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머즈 오브 지그마 (아쿠시)"처음으로 단조되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상징색: 금색, 파란색 최초로 창설된 스톰호스트이자, 카오스와의 전쟁에서 선봉에서 싸우는 가장 다양한 전사가 포진된 '주력군' 포..

인덱스-프리뷰) 스톰캐스트 이터널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빛나는 지그마라이트 갑주를 입은 반신으로, 각각이 그들의 죽음의 순간에서 뽑힌 강력한 전사이며 신왕 자신에 의해 불멸의 영웅으로 변화하여 혼돈의 침략으로부터 필멸의 세계를 수호하겠노라 맹세한 이들입니다.그들은 신성한 번개를 타고 전장에 도착하여 지그마의 가장 중요한 전투를 수행합니다. 그 뛰어난 능력에도 필멸의 세계에 가득한 위협으로 인해 스톰캐스트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데, 그들의 영혼은 영원한 안식을 취하는 대신 아지르로 돌아가 새롭게 재단조되어 부활합니다. 다만, 불멸에는 값진 대가가 따르는데, 매 재단조마다 그들의 영혼은 인간성의 파편을 천천히 잃어갑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톰캐스트 이터널은 지그마의 신도들을 위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영원히 싸우며 헬든해머의 의지를..